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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량리전통마을
오봉종택
인량리전통마을 상세정보
관광지명
오봉종택
위치
창수면 인량리
권역
역사문화권/ 인량리전통마을
TEXT유형
01
내용
창수면 인량리의 안동권씨 종가집(권책) <문화재 538호>
기획의도
권책은 부제학 권자홍(權自弘)의 아들이며, 권저(權箸)와 권서(權署)의 아우이다. 큰형 권저와 둘째 형 권서는 단종의 외숙부인 권자신과 함께 단종 복위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사육신과 함께 화를 당하였다. 당시 13살이었던 권책만 죽음을 면하고 이곳 영해로 유배되어 입향한 오봉종택
별점평가
영덕에 스민 단종애사의 충효지택
오봉종택의 사연을 듣다!
단종이 억울한 죽임으로 세상을 뜨자 어린 아들 권책은 왕암바위 앞에 가 사흘낮밤을 통곡하였다.
그의 충혼에 하늘도 감복하였는지, 입향한 이 터 위에서 안동권씨 가문은 후손이 크게 번창하여 세도가문 대열에 올랐다.
조선 단종(1452~1455)의 외숙부인 권자신과 권책의 큰 형 권저와 둘째 형 권서가 세조에게 화를 당하고 어린 오봉 권책이 유배되었던 안동권씨 입향 종택이다. 당시 13세의 어린 나이였던 권책은 일족을 멸하라는 세조의 엄명에도 불구하고 15세 이하라는 이유로 참형만을 면하고 귀양에 보내졌다. 힘들게 목숨만은 건졌지만 생면부지의 땅에 유배돼온 13세 어린소년 권책은 원통하고도 쓰린 역사 속을 헤짚고 나와 안동권씨 인량리에 종가를 일구어 낸다.
그것이 바로 1450년 안동권씨 부정공파 영해 입향조인 오봉 권책선생이 거주하던 안동권씨 오봉종택인 것이다.
단종이 억울한 죽임으로 세상을 뜨자 권책은 왕암바위 앞에서 사흘낮밤을 식음을 전폐한 채 통곡하였다 한다. 그의 충혼이 하늘에 닿았는지, 입향한 이 터가 성했던지 그후 안동권씨 가문은 후손이 크게 번창하여 세도가문을 형성하였다.
원래 인량 1리에 위치했었으나 화재로 불타 없어진 후에 인량 2리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멋진 풍채로 복원된 것. 조선중기의 대표적 가옥 형태인 튼 ㅁ자형의 간략한 모습으로 정자와 사랑채, 안채와 사당으로 구성되고, 지붕은 화려한 장식의 팔작지붕으로 조선 중기 전통가옥 형태를 보인다. 인량리 가운데서도 특히 돋보이는 미려한 고택의 자태, 오봉종택이다.
화려한 건물 하나하나에 조상의 얼이 깃들 듯 장인의 정신으로 한땀 한땀 수놓아진 시대적인 건축미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왕암바위
분하여 울부짖음에 하늘과 땅이 노하고
원통한 울음소리에 귀신이 슬퍼한다.
인량리 뒷골에는 커다란 왕암 바위가 자리 잡고 앉았다. 1457년 세조는 13살 어린나이의 단종을 영월로 유배시킨 것도 모자라 결국 죽이고 만다. 오봉 권책은 자신도 어린나이였으나 단종을 잊지 못해, 유배를 온 이곳에서 매일 왕암 바위를 찾아 통곡하였다. 왕의 형상을 한 왕암바위 곁에는 신기하게도 여섯 신하의 형상과 같은 6개의 바위가 에둘러 있다. 마치 단종과 사육신인 듯한 이 바위들은 모두 엎드려 왕에게 굽히고 있는 형태를 보이니 신기할 수밖에 없다.
오봉 권책은 단종이 죽은 이후에도 한결 같이 매월 두 번씩 왕암 앞에 분향을 올리고 치성으로 왕의 한 맺힌 죽음을 달래 주었다 한다.
본 정보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화문의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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