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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암종택
인량리전통마을 상세정보
관광지명
갈암종택
위치
창수면 인량리
권역
역사문화권/ 인량리전통마을
TEXT유형
이야기정보형 (Narration)
내용
창수면 인량리의 갈암이현일선생의 종가 <도지정문화재자료>
기획의도
조선 숙종때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조판서를 역임한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갈암 이현일의 종택.
별점평가
조선 후기 영남유학의 대표이자 영덕이 낳은 대문호,
갈암이현일 선생의 재령이씨 입향 종택에 가다_
시대를 풍미한 학파의 거목이시자, 곧은 기개로 굽힐 줄 모르는 학자, 갈암 선생은 19가지 항목으로서 율곡 이이선생의 기호학파에 대항하며 매번 상소를 올려 '갈소'라는 칭호까지 붙은 분이셨다.
인량리에 들어서면 어마어마한 풍채의 느티나무 일행이 우리를 맞이한다.
바로 과거 창수면을 호령했던 마을의 제일 수호신다운 기개를 반사시킨다. 그래서 이름도 팔풍정, 세 채의 아름드리다. 8요괴의 전설이 숨어있다는 팔풍정의 환대로 인량리에 들어서보니 과연 500여년 마을을 지켜온 모양새가 제대로 넓고 크다. 인량1,2,3리만 해도 초교 하나를 거느렸으며 그 가운데서도 2리가 제일 우세였다.
그중에서도 갈암종택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는 영덕이 낳은 시대의 대문호를 꼽을라치면 고려를 대표하는 목은 이색과 조선을 대표하는 갈암 이현일선생이시기 때문이다. 갈암(1627∼1704) 선생은 퇴계 이황의 학통을 이어받은 사손 제자였다. 조선 숙종때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조판서를 역임한 갈암 이현일선생. 영남학파의 거두로서 전국의 후계를 통합하였기에 이황 선생의 100여년 이후 학파의 입지와 계통을 재확립시켰다. 시대를 풍미한 학파의 거목이시자, 올곧은 지조의 학자이셨던 선생은 19가지 항목으로서 율곡 이이선생의 기호학파에 대항하며 '이기호발설'을 지지하였고, 올린 상소만 해도 엄청나 '갈소'라는 칭호가 붙었었다.
원래 갈암의 이 종택은 청송 광덕리에 있었는데 임하댁 건설로 수몰지역이 되어, 1992년에 갈암재실이 있는 이곳으로 옮겨왔다.
너무도 청렴하고 깨끗해 이조 판서까지 지낸 분이 옥살이에서 풀려날 때마다 기거할 집 한칸이 여의치 않았다고 하니, 학자로서의 신념과 학문에만 일생을 바친 선생의 오롯한 정신이 귀감이 된다. 한 시대 정신의 원류였던 대학자의 종택 안뜰은 너무도 소박하고 너무도 훈훈하다. 고추며 가지며 총총히 매어달린 종택의 작은 텃밭엔 후손들이 고이 지켜온 선자의 학풍과 운치가 따뜻하게 여문다.
귀양과 신원을 거듭하며 끊일 듯 이어져온 학자의 기품과 명성이 종택 곳곳에 스미어 있다.
또한 이곳 종택에서는 갈암의 8대손 이수악과, 9대손 이회발이 항일투쟁의 거점으로 활용했던 곳으로 그 의미가 겹겹이 쌓여있다.
청렴하고 뜻이 높아 후세의 귀감으로 받들어지고 있는 갈암 이현일선생. 경상은 물론, 경남, 경기를 아울러 365인의 제자를 거느린 갈암 선생의 묘소 앞에는 정재 유치명 선생이 쓴 '갈암선생 신도비'가 마을의 한 켠을 장식한 채 선생의 행적을 기리고 있다.
자운정
운학 이함의 셋째 아들 석계 이시명이 처음 분가하여 살림난 집터. 영남학파의 거두이자 이조판서를 역임한 갈암 이현일이 태어난 태실이 바로 여기다. 후세 이곳을 기념하고자 '자운정'이라 명명해 태실을 지어 보존한다. 자운정의 안주인은 최초의 여성학자이자 문인이요 예술가이자, <음식디미방>의 저자로 요리연구가인 그 유명한 정부인 안동 장씨부인이다. 영덕이 낳은 신사임당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부인의 넷째아들이 바로 갈암선생이시며 부인이 영덕으로 시집와 처음 분가한 곳이 바로 이곳 '자운정'으로 이곳에서 갈암선생을 낳고, 충효당에서 길렀다 한다.
본 정보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화문의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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