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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VR사이버투어

복사꽃마을

맞춤형

그린투어코스 상세정보

관광지명

복사꽃마을

위치

지품면 오천리,삼화리 &달산면

권역

그린투어

TEXT유형

기사형

내용

지품면과 달산면일대의 복사꽃마을

기획의도

영덕의 봄은 두 가지 형태로 화사하다. 동해미항-강구에서 울려퍼지는 먹거리 향연으로 입안이 화사해지고, 또 지품면과 달산면의 복숭아마을에서 펼쳐지는 복사꽃 향연으로 눈이 화사해진다. 영덕의 봄을 수놓는 복사꽃마을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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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테마여행 메인이미지

봄을 수놓는 무아지경 …
영덕을 물들이다~!
영덕의 내륙을 달리자면 어느 틈엔가 만나게 되는 복숭아밭이련만
이렇게 산으로 뒤덮인 복숭아밭은 드물다,
여기에 오십천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광이 더해져 해마다 관광객 수를 헤아리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영덕의 봄은 분홍빛인거다.
색 중의 색, 기쁨 띈 색, 복사꽃 새 색시의 연지색,
영덕의 봄은 꽃 잔치, 강구와 나눠 만나는 봄의 큰잔치가 된다.
지품면 복사꽃마을
화장은..? 본래의 모습을 감추고 예쁘게 보이려고만 하는 것일까? 마주하는 이들에 대한 예의의 표현이진 않을까? 자고로 화장 안한 미인이 없었던 것처럼 이곳 영덕에도 해마다 4~5월, 봄이 무르익으면 화사하게 화장하고 봄 손님을 맞이하는 영덕의 美-복사꽃마을이 있다. 총 천연 자연이 해준 화장으로 꽃단장한 지품면 오천, 삼화리 일대는, 목적지가 그 어디든 단 한명의 손님도 그냥 보내는 법이 없이 유혹을 벌이는 봄의 무아지경이 있다.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에서 34번 국도를 타고 안동 진보를 거쳐 황장재 고개를 넘거나, 포항이나 강릉에서 오자면 동해안을 달리는 7번 국도를 타고 영덕읍 즈음에서 34번 국도로 갈아타 안동 진보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지품면 오천1리(오천1길)를 만나게 된다. 이내 삼화1리와 2리로 이어지는 복사꽃의 향연...
오십천을 따라 이어지는 복사꽃밭은 강변의 평평한 밭고랑은 물론 산비탈의 계곡에 까지 흐드러져서 이 일대 전체를 복사꽃 천지로 둔갑시켜 다가오는 일들의 눈과 코를 마비시켜 버린다.
조용한 국도변에서 '영덕황금은어생태학습장'이란 커다란 간판이 먼저 반기는데, 이때다 싶어 둘러보면 마침내 영덕까지 이어지는 복사꽃길이 좌악~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안동 진보를 거쳐오는 이들에겐 역으로 영덕옹기장과 오천솔밭 가는 길을 양옆으로 해 34번 국도를 이어오자면 다소 한적한 삼거리에서 마주보는 두 슈퍼를 지나치게 되고 그제서야 굼실거리는 복숭아꽃 내음을 만날 수 있다. 그야말로 환상이다.
1959년 태풍 사라호로 인해 오십천이 범람, 지품면 삼화리 일대 토양이 변하여 복숭아, 배, 사과 등 과수농사가 잘 되었다는데 그야말로 평범했던 땅에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영덕에는 해맞이공원과 같이 환골탈태의 땅이 많다. 기나긴 역사 속에서 우리네 자연도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을 수 있고, 그때마다 합심하여 자연의 땅을 다시 예전처럼 되돌리려는 노력이 가해진다면 자연은 몇 배로 다시 되돌려주는 것이다.
이곳 삼화리처럼 지대가 높은 곳에서 자라는 복숭아는 일조량이 높아 특별히 빛깔도 맛도 좋다고 하니_ 태풍이후로 강산이 5번씩 뒤바뀐 지금 오히려 복사꽃은 영덕대게와 함께 영덕 관광의 대표 노릇을 하고 있지 않은가_
낮은 야산일대가 모두 복숭아밭이다. 영덕의 내륙을 달리자면 어디선가는 꼭 만나게 되는 복숭아밭이련만 이렇게 산으로 뒤덮인 복숭아밭은 드물다, 그뿐인가 오십천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광이 더해져 해마다 관광객 수를 헤아리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영덕의 봄이 분홍빛인거다. 색 중의 색, 기쁨 띈 색, 복사꽃 새색시의 연지색, 영덕의 봄은 꽃 잔치, 강구와 나눠 만나는 봄의 큰잔치가 되는 것이다.
달산면 복사꽃마을
영덕읍에서 옥계 유원지로 가는 69번 지방도의 달산면 일대에도 복사꽃마을이라 불리울 만한 복사꽃 천지가 있다. 농촌진흥청이 올 봄 가볼만한 농촌마을로 선정한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경북 영덕군 달산면 복사꽃마을_
오십천의 지류인 대서천을 거슬러 백일홍꽃길의 안내를 받으며 오르면 옥계계곡 조금 못 미쳐 나타나는 옥산리 일대. 이곳의 복숭아밭도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을 만큼 유명해 졌다. 이곳은 일단 옥계계곡의 하류쯤 되는 경치가 서서히 나타나는 옥계의 비경을 조금씩 염탐하며 훑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름이면 아마 길을 잃을까 두려운 지 흐드러진 백일홍꽃길이 길따라 어여쁘게 굽어지고, 양옆으로 과수밭과 구수한 소여물 내음까지 진정한 농촌의 하모니로 다가온다. 검은 가지에 열을 맞춰 탐스럽게 매달린 복사꽃은 살아있는 예술작품이 되어주는 것이다.
복숭아밭에선 사랑이 좀 더 쉽게 무르익는 것 같다. 농염한 복사꽃의 자태에 흠뻑 녹아내리는 것이다. 젊은 시절 이문열의 초기작 「젊은 날의 초상」을 들여다보면 복숭아밭에서 밀회를 나누는 현장을 주인공이 몰래 숨어보는 장면이 나온다. 감미로운 수밀도의 감촉은 왠지 사랑의 느낌과 닮아있다. 그래서일까 예부터 복숭아꽃은 도화라해서 사람을 유혹하는 묘한 마력에 비유돼 왔다. 그래서 영덕의 복숭아밭도 우리의 발걸음을 내륙 쪽으로 좀 더 끌어당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영덕의 진가- 제대로 된 영덕의 맛을 음미해 보라면서 말이다.
복사꽃축제
해마다 4~5월, 봄이 무르익으면 화사하게 화장하고 봄 손님을 맞이하는 영덕의 美-복사꽃마을이 있다.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에서 34번 국도를 타고 안동 진보를 거쳐 황장재 고개를 넘거나, 포항이나 강릉에서 오자면 동해안을 달리는 7번 국도를 타고 영덕읍 즈음에서 34번 국도로 갈아타 안동 진보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지품면 오천 1리(오천1길)를 만나게 된다. 이내 삼화 1리와 2리로 이어지는 복사꽃의 향연으로 영덕의 봄을 수놓는다.
시기: 4월중순경 (하루)
장소: 영덕 군민운동장
내용:

전야행사로 2011년 제11회 복사꽃선녀선발대회(예주문화예술회관) 개회식, 기념사, 축사 등과 식후공개행사로 자매도시 축하공연과 여러 전통체험행사/군내학생백일장과 부대행사로 전통혼례시연, 로하스 건강 체험 등이 있다.

주관: 영덕문화원, 각 사회단체
문의: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 (054)730-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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