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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옹기장
그린투어코스 상세정보
관광지명
영덕옹기장
위치
지품면 오천리
권역
그린투어
TEXT유형
기사형
내용
영덕옹기전수관 소개, 주인장 무형문화재 백광훈, 옹기제조법
기획의도
30년까지 존속하던 4대지역 옹기굴에서 현재 백광훈(무형문화재) 한 분만이 명맥을 유지하면서 영덕 고유의 독맛을 보존하려는 영덕옹기전수관을 재발견.
별점평가
태고적 비밀스런 맛을 간직한 영덕의 옹기
가장 오래된 전통 가마니와 최첨단의 체험전시실_
그 이상적 조화가 빚어내는 신선한 경험-
영덕옹기전수관 과거 장인의 혼을 만나고 현대의 나를 돌아본다.
차로 들어오다 보면 좌측은 오천솔밭으로 우측으로 들면, 멀리 들어오지 않아 그윽한 황토의 옹기가마니 향내가 굼실댄다. 높지 않은 산세와 복숭아 과수묘목들이 둘러쳐져 오묘히 조화로운 곳. 익어가는 복숭아향인지, 적당한 길이로 짜 맞춘 듯 한 켠에 쌓여진 땔감들에서 방사되는 묵은 고목 내음인지... 고즈넉한 숲 자락 아래엔 산비둘기 울음만이 감돌고,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는 산 매미 떼들의 합창이, 산마을의 정적을 깨부수고 있는 곳..
혹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길목에 위치해 우리네 스피드한 속도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옷자락 잡아끌게 만드는 뚝배기 같은 장인의 오롯한 정신이, 시간과 인내로 한독, 한독 정성으로 빚어내는, 끊일 듯 이어져온 맥과 혼이 발걸음을 붙잡아 맨다.
것도 그럴 것이 '무형문화재 옹기전수교육관'이란 단아한 간판과 현대식건물이 주위경관과 아직은 완전한 조화의 옷을 걸치진 못했지만 '영덕 옹기'라는 이름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쪽은 전통가마니에서 구워낸 숨 쉬는 옹기들이 그득하고, 새로 지은 전수관에서는 전시실, 체험학습실과 시청각실, 전기 가마실에 이르기까지 두루 갖추었다.
그 오롯한 정신이 파렴치한 현대의 침범을 과감히 수용하고, 역으로 가장 최신공법으로 옹기를 제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대와의 상큼한 화해를 시도하고 있다.
타협점을 갖추고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오래된(최고의 전통) 가마니와 가장 첨단의 체험전시실의 이상적인 조화가 신선하게 다가오는 곳-
우리는 이곳 영덕옹기전수관에서 과거 장인의 혼을 만나고 현대의 나를 돌아보는 조화를 경험하게 된다.
주인장인 백광훈씨는 무형문화재로서 300여 년 전 부터 존속돼온 옹기마을의 유일무이한 전승자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7~8집의 옹기집이 명맥을 유지해왔던 오천리 옹기마을은 점차 시절에 밀려 없어지고, 10년 전부턴 유일한 전승자가 된 것이다.
이 옹기(오천)마을은 산에서 흐르는 냇물이 좋고, 지품면 율곡리에서 용덕리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농로 길의 흙이 옹기 흙으로 우수하고 안성맞춤인 것이다. 우수한 흙으로 제조해 장맛이 오래가고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천옹기 공장 054)732-3441 / 주인장: 백광훈 (무형문화재 제25-나호)
옹기제조법
① 흙다루기
질좋은 쪼대흙(찰흙)을 채취하여 물을 뿌리고 2~3일간 불린 다음 삽으로 뒤집으면서 2~3회 떡메로 두드려 흙을 충분히 섞은 후, 마지막으로 맨발로 밟아 흙속의 공기를 완전히 빼낸다. 배합된 흙은 떡골미(가래떡)모양으로 약 2~3m 가량 길게 늘린다.
② 옹기제작
가늘게 늘린 흙을 물레(발틀)에 올려 천천히 돌려서 옹기의 기본 형태를 만든다. 형태를 잡은 후 물레를 돌리면서 표면을 때려 단단히 굳히고 솔에 물을 묻혀서 표면과 내면을 고르면서 옹기의 형태를 마무리한다.
③ 옹기건조
완성된 옹기를 들보에 싸서 드러낸 다음 그늘에 반 건조 시킨 다음 뒤집어 서 돌려가며 말린다.
④ 유약바르기
말린 옹기를 유약을 발라 건조시킨 후 뒤집어가면서 말린다. 그런 연휴에 밀폐된 곳에서 약 1개월 정도 옹기의 습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⑤ 옹기굽기
건조된 옹기를 굴로 옮겨 수평기를 이용하여 옹기를 쌓은 후, 굴 문을 흙벽돌로 막는다. 7일정도의 초불로 지펴 옹기 및 굴을 건조시킨다. 그런 후 3일은 초중불, 1일은 중불, 2일은 환불(큰불)을 때며 마지막 1일은 약1300도의 장불을 올린다.
본 정보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화문의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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