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산등산로
소개
8개의 바위 봉우리가 구름 싸인 하늘을 향하여 첩첩이 솟아 있다고 해서 팔각산이라 지었으며 각종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산세와 주위 경관이 수려하다. 달 밝은 날 정상에 오르면 그림자가 동해 바다에 어른거린다고 한다. 입구의 옥계계곡은 옥처럼 맑은 계곡이라 하여 문화재 침수정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70m)가 있다. 로프와 철봉의 설치로 등산로가 단조롭지 않아 평일에도 찾아드는 등산객이 많지만 주말이면 300여명 이상이 산행을 즐긴다. 이 산 앞 에 흐르는 옥계계곡의 기암괴석과 맑은 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산행 의 땀방울을 식혀준다.
등산로
도전리 -> 제1봉 -> 제7봉 -> 정상(제8봉) -> 도전리(약3시간소요)
찾아오시는 길
7번국도 이용 포항에서 약1시간 거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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