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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VR사이버투어

팔각산

맞춤형

그린투어코스 상세정보

관광지명

팔각산

위치

달산면 도전리

권역

그린투어

TEXT유형

기사형

내용

팔각산, 동대산

기획의도

동해의 금강산, 팔각산은 입구의 옥계계곡과 침수정, 반대편 산성계곡과 전국최장 출렁다리가 있는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팔각산의 명칭과 의미와 주변경관지들을 둘러보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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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테마여행 메인이미지

동해명산 재조명
두 개의 비밀의 골을 간직한 팔각산!
소설악으로도, 동해의 금강산으로도 통하는 팔각산.
옥계팔봉이라고도 불리는 팔각산은 원래 옥계계곡의 유명세를 타고 세간에 알려졌다.
외졌던 산성골이 최근 하산길로 반듯하게 정비되면서 이제는 자신의 이름으로 급속히 명산 반열에 입성.
그만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자랑한다.
팔각산
백두대간은 한반도를 지탱하는 척추로 동해를 따라 남북으로 길게 달리며, 금강산·설악산·오대산 등의 명산을 만든 후, 태백산맥에서 그 방향을 틀어 문경새재, 추풍령을 넘어 지리산에 이르러 그 장엄한 뿌리를 놓는 우리나라 산맥의 최 중심이다.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와 경상도 동부·서북부 지역을 품으며, 남으로 달리는 산맥을 낙동정맥이라 한다.
낙동정맥은 한반도 남단에까지 이르러 한반도 남단을 가로 지르며 지나는 낙남정맥(洛南正脈)과 만나서 지리산에 이르고, 태백산에서 갈리어 나와 동해를 따라 내려오다 울진 평해에서 백암산을 높이 만들어 영덕군과 울진군의 경계를 만든 후, 영덕으로 들어와서는 등운산·칠보산·맹동산·국사봉·화림산·대둔산·팔각산·동대산·봉황산·해월봉 등의 크고 작은 산봉우리를 영덕 일대에 펼쳐 놓으며 남으로 달려 한반도 남단까지 종주한다.
낙동정맥이 지나가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영덕의 지세는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은 서고동저(西高東低)의 형태로 긴 강이 발달하기 어려운 형태에도 불구하고 영덕은 동해안에서 보기 드물게 40여㎞에 이르는 긴 강-오십천이 지품면·달산면·영덕읍·강구면의 중앙부를 통과하여 흐르고 있으며, 또한 등운산 쪽에서 발원하는 송천은 창수면과 영해면을 가로 지르며, 상대산을 감돌아 동해로 들어가고 있다.
오십천의 상류, 옥계계곡의 발원지에 위치하는 팔각산과 동대산.

나무가 거의 없어 칼돌 암반이라 경관이 뛰어나며 소설악으로도, 동해의 금강산으로도 통하는 팔각산. 옥계팔봉이라고도 불리는 팔각산은 원래 옥계계곡의 유명세를 타고 세간에 알려졌다. 외졌던 산성골이 최근 하산길로 반듯하게 정비되면서 이제는 자신의 이름으로 초스피드 명산 반열에 입성.,그만큼 때 묻지 않은 순수를 자랑하고 있다.
산 정상을 따라 8개의 바위 봉우리가 구름 싸인 하늘을 향하여 첩첩이 솟아 있다고 하여 '팔각산'이 되었다 한다. 높이는 625m이다. 별반 높을 것 없는 산이지만 연립한 8개의 암봉과 계곡이 국립공원급과
그 아름다움을 견주고 있는 것이다.
산행은 영덕 달산면 도전리 옥계유원지 팔각산장 주차장에서 출발 108계단을 타고 오르면서 시작되는데 1봉부터 8봉까지 훑은 후 (팔각산 정상·628m고지입성) 팔각산장 갈림길까지 여기서 다시 독가촌으로 후미진 산성골이 시작되면 개선문(독립문)거쳐 제2목교와 제1목교를 차례로 지나며 팔각산 출렁다리를 만난다.
옥계유원지 관리사무소 쪽으로 빠져나오는 다소 긴 여정이지만 길 찾기는 어렵지 않고 오로지 걷는 시간만 5시간 30분에서 6시간 가량 소요된다.
산행이 고되긴 하지만 로프와 철봉의 설치로 등산로가 단조롭지 않고, 옥계계곡의 비경을 하나씩 더듬어 구경함이 보기 좋은 떡이 시원도 하여 산행의 더위와 피로를 가볍게 날려주기에 날로 인기가 높다.
팔각산 정상에 서면 톱니처럼 날카로운 봉우리는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가파르게 오르내리는 암벽길은 짜릿한 쾌감마저 보태진다. 또한 짐작은 했겠지만 포항방면 내연산, 청송방면 주왕산 줄기와 올려온 쪽으로 동해 쪽 조망이 근사하게 들어온다.
천하비경 옥계계곡으로 인해 유명해졌지만 팔각산엔 옥계계곡만 있지 않고 숨은 비경 산성골을 고이 꺼내 보여준다. 팔각산의 히든카드다.
최고 봉우리로 가는 도중의 큰 바위 밑에 돌감실(石龕)이 있는데, 그 형태가 물동이를 엎어놓은 것 같으며, 물이 여기에 고인다. 물은 돌감실을 따라 위에서부터 떨어지며, 가득찬 후에 물방울이 떨어져도 넘치는 일은 없다. 등산객들이 물을 마시면 줄어들었다가 곧 가득 찬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마고할미가 쌀 씻은 물이라고도 한다. 달 밝은 날 정상에 오르면 그림자가 동해 바다에 어른거린다는 설도 유명한 팔각산이, 영덕의 남쪽내륙을 곧추 세운 팔각산이 옥계계곡과 한 동무로 서있다.
동대산
동대산은 포항시 죽장면과 접하고 있는 산으로 높이는 오히려 팔각산보다 높은 791m이다. 골짜기와 어우러진 곳곳에 절경을 숨기고 있어 주변경관이 빼어난 지역의 명산이다. 그 중 동쪽의 경방골(일명 깽방골)과 그 지류인 물침이골의 경관을 제 1경으로 꼽는다. 산 능선 길에서 바라다 보이는 동해의 풍치도 동대산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타지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오염되지 않은 경관 속에서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산채가 많아 약초꾼들이 은밀히 오가는 곳이기도 하다. 옥계골 - 경방골 - 물침이골 - 동대산 - 내연산- 회동골 코스는 7-8시간 걸어야 하는 긴 코스이므로 아침 일찍 서둘러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 또한 이곳은 구한말 영천의 정환직, 정용기 부자의 '산남의진'의 주요 근거지였기에 그에 얽힌 일화들과 애환이 함께 서려 있다.
산 아래는 남정면 쟁암리가 자리하고 있으며, 산 정상에는 6.25한국전쟁 때 돌로 쌓은 진보가 그 형태를 갖고 있다. 쟁암리부터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정상에 올라서면 드넓게 펼쳐져 있는 동해와 장사해수욕장 쪽 해안들이 일목요연하게 들어온다. 발 아래는 낙동정맥의 연봉들이 겹겹이 펼쳐져 남으로 달려가고 있는 풍경이 멋져 이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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