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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왕사반송유적지
장육사템플스테이 상세정보
관광지명
나옹왕사반송유적지
위치
창수면 신기리(면)
권역
역사문화권
TEXT유형
코스제안형
내용
창수면 나옹왕사 탄생지, 반송유적지, 탄생일화 등을 정보와 함께 이야기해주는 나레이션
기획의도
고려말 불교계의 고승이며 왕사인 나옹선사(1320~1376)의 탄생과 반송유적지의 의미를 이야기 속에서 풀어서 설명해주는 이야기 정보형
별점평가
영덕 인문학자원의 재조명
나옹왕사
출생과 동시에 어미를 잃은 핏덩이를 수백 마리의 까치들이 둘러싸 보호하고 있었다..
하늘의 비호를 받고 살아난 이 아기는 훗날 우왕의 책사로 고려를 다스린 왕사인 것이다.
나옹이 태어난 이곳은 '까치소' 라는 이름을 얻었고, 까치소는 여기서 인량리 방향의 이름없는 냇가다.
1320년 창수면 가신리 불미골에서 범상치 않은 태몽으로 잉태된 나옹(1320~1376). , 아씨(속명)는 가난하게 살다 세금마저 내지 못해 끌려가는 어미 뱃속에서 가까스로 태어난다. 그가 태어난 장소는 불미골도 아니고 영해부 관가로 가는 길 가의 작은 시냇가였다.
끌려가던 어미가 힘겹게 아이를 출산하지만 관리들은 아이를 버려두고, 세금 못낸 어미만을 관아로 붙잡아 끌고 가버린다.
출생과 동시에 어미를 잃은 핏덩이를 수백 마리의 까치들이 둘러싸 보호하고 있었다니, 하늘의 비호를 받고 살아난 이 아기가 바로 훗날 영해를 빛내고 고려 말 우왕의 책사로 나라를 다스린 나옹왕사인 것이다. 까치소는 여기서 인량리 방향의 한 이름 없는 냇가였지만, 나옹으로 인해 유명해진 명칭도 얻고, 또한 나옹으로 인해 이 독특한 탄생설화 속에 함께 전승된다.
또한 그는 20세 젊은 나이에 인생무상을 깨달아 출가의 길을 떠나는데, 반송 지팡이 하나를 거꾸로 꽂아두고 이르길 "이 나무가 살아 자라면 내가 살아있는 줄 알고 이 나무가 죽으면 내가 죽은 줄 알라" 는 말을 남겼는데, 그때 반송을 꽂았던 그 자리가 바로 이곳 반송유적지다. 신기하게도 그때 꽂아 둔 반송은 지팡이에서 움이 돋아 낙락장송으로 자라났으며 그 후 로도 무려 625년이나 살았다한다. 1965년경에 고사되었다니 말이다.
인량리 전통마을을 지키는 보호수가 수령 500년을 자랑하는데, 나옹의 이 반송이 아직 살아있다면 아마 영덕 최고령을 기록하지 않을까 싶다. 좀 더 일찍 보았더라면 싶은 아쉬움이 생긴다.
출가한 연후에 중국 원나라에서 지공화상을 만나 2년간 수도하게 되는 나옹. 공민왕이 죽고 우왕이 즉위한 후에 '왕사'로 봉해지는데 이는 그의 32제자 중 최고였던 무학대사에 까지 영향을 준다.
한양천도를 주청하는 등 조선건국에 정신적 기반을 마련하는 무학대사 또한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으니 말이다. 이렇듯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이어진 지공-나옹-무학의 3대 고승은, 인근 나옹왕사가 창건한 장육사의 홍련암에 모셔져 있다.
물론 나옹왕사는 자기가 태어난 곳 가까이에 최초 터를 잡고 사찰을 마련하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날의 장육사였다.
태고 보우와 더불어 불교계를 대표하는 종조라 칭해지는 나옹왕사. 지공, 무학과 함께 우리나라 3대화상이며 속명은 아씨, 법명은 혜근, 초명은 원혜이며, 법호는 나옹, 당호는 강월헌, 시호는 선각으로 그 지칭하는 이름 또한 다양하다.
새로 터를 잡았다고 해서 새술막 또는 신기라는 이름이 붙은 신기리 이곳이 그리하여 나옹의 자취 또한 만연한데 2008년에 그의 사적비를 세우고,
그 옛날 625년을 살았던 소나무가 고사된 자리에 다시 반송을 심어 '반송유적지'라 표방하니 그 역사적 의미도 새기고, 영덕이 낳은 한 시대의 고승, 나옹왕사의 큰 틀을 잊지 않고 다시 새겨본다.
본 정보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화문의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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