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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불해수욕장 & 영덕스카이체험

맞춤형

블루로드C코스 상세정보

관광지명

고래불해수욕장 & 영덕스카이체험

위치

병곡면 병곡리

권역

블루로드 C코스

TEXT유형

01

내용

고래불해수욕장, 영덕스카이체험

기획의도

해안도로를 따라 고래불대교를 건너면 모든 것이 넓게 확트인 전경엔 오로지, 바다와 하늘과, 백사장과 송림, 네가지만이 존재하는 영덕최고의 해수욕장을 만나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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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성현이 보았던 그 고래는 어디로 간 걸까?
고래닮은 고래불해수욕장 이야기
걸어가는 길과, 차로가는 길이 대비될 뿐 아무리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건
오로지 자연의 아름다움뿐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고래불해수욕장을 만나러가는 길은 크게 두 가지가 된다. 흔히 아는 길, 첫 번째는 대진을 지나 해안도로로 쭉~ 직진 행진 하면 그 어딘가에서 부터 서서히 황량해지는 감, 광활한 예감이 차츰 밀려들면서 우측으로는 바다감흥이 혼연히 나타난다. 탁 트인 영덕, 시원한 영덕의 최고 지점을 향해간다는 편안하면서도 야릇한 흥분... 폐부 깊숙이 서서히 스며드는 바다 향에 묻힌 솔향의 깊은 내음이 다가와 가슴 밑바닥으로부터 차오르고 시야와 가슴은 정반대로 그지없이 탁 트인다. 그렇다 거기서부턴 고래불을 만나는 것이다. 심지 가다듬고 깊은 심호흡으로 다가가볼 만한 곳이리라.
두 번째 길은, 아기자기 현대조경미가 가미돼 어여쁜 덕천해수욕장으로 들어가 솔숲, 모래사장을 따라가자면 걷는 재미, 보는 재미와 함께 빠져 인도되는 곳이 바로 고래불해수욕장이니, 두 길 모두 강추할 만한 길이다. 걸어가는 길과, 차로 가는 길이 대비될 뿐 아무리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건 오로지 자연의 아름다움뿐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영덕의 9경, 9미, 9체_ 고래불은 영덕의 대표 아홉가지 볼거리 중에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9경의 하나가 되며, 초경량비행체험 즉 영덕스카이체험이 이뤄지는 곳이라, 9체에도 해당되는 곳, 그야말로 영덕에선 빼놓으면 섭섭한 대표볼거리다. ''고래불''이란 지명에 얽힌 이색의 일화부터, 동해 최장 길이 백사장-장장 8km에 육박하는 명사20리 이야기, 해안의 시작부터 끝까지 걷자면 1시간 반이 걸린다는 참 기인 이야기엔 모래사장에도 완주가 필요할 것 같단 생각과, 용바위 이야기까지 그 유명세만큼이나 풀어낼 이야기도 무진장한 곳이기도 하다.
병곡면 일대 해안마을 6곳을 아우르는 영덕의 대표 해수욕장이라 그 어느 곳보다 시원스레 펼쳐진 해안이 놀랍도록 광활하다. 그저 입이 턱 벌어질 다름. 이곳에 오면 4가지만이 시야에 들어온다고 한다. 바다, 모래. 송림, 그리고 하늘... 그리고 무엇보다도 넓어지는 가슴, 나와 만나게 된다. 다 아는 이야기의 한 대목이지마는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부터 해보자.
영해면에서 태어난 고려말 목은 이색 선생이 유년시절 상대산으로 불리는 관어대에 올랐다가 백사장 앞바다에서 고래가 하얀 물줄기를 뿜으며 노니는 것을 보고 고래불, 즉 ''고래들이 노니는 뻘'' 이라 명명했다는 곳, 그 어린 소년이 지은 이름이 정말 이곳의 지명이 되었을까 잠시 의구심이 들지만 여하튼 이곳은 대진해수욕장 위로 나있는 덕천해수욕장과 영리해수욕장을 모두 합쳐 고래불해수욕장으로 통합해 부르기도 한단다.
돔, 학꽁치의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니 도대체 영덕에서 이 고래불이 차지하는 의미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 8km에 이르는 백사장이 안쪽으로 활처럼 이어져 있어 양쪽 끝이 한눈에 다 들어오는 것도 한 특징거리가 될 거다.
영덕의 해안들이 대체적으로 모래알이 굵고 특히 몸에 잘 붙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자갈처럼 굵어서,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색도 좋은 금빛모래가 몸에도 안 붙어, 예부터 이곳에서 찜질을 하면 건강해 진다는 이야기는 신빙성이 있을 법하다. 또한 밟아본 사람들만이 느끼는 오묘함이 있는 건 분명한 듯.. 하루, 이틀씩 지나도 그 발바닥 감촉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했다. 근데 강구항 아래에 있는 해안은 남동해안 모래사장으로 이곳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유명세 하나하나에도 다 이유는 있는 법인가 싶다.
고래불 음악분수광장
고래불해수욕장의 중심부를 휘황찬란하게 피어 올리는 또 하나의 묘미, 해수욕장의 규모나 유명세에 한몫을 크게 하는 음악분수가 새로운 볼거리로 떠올랐다. 너무 방대한 해수욕장이기에 입구도 많고 찾아가기 힘들다면 거대한 고래조경과 구성된 이 음악분수대를 찾아보기기 바란다. 가장 로맨틱한 색채로 넓은 바다와 밤의 소나타를 연주하는 고래불 음악분수가 멋진 해안의 추억에 색과 흥을 더하고 있으니 말이다.
고래불 음악분수는 (하절기) 8:30, 9:30, 10:30 세 차례 펼쳐진다.
고래불 해변축제
해마다 7월말~ 8월초 여름의 영덕이 돌아오면 무대공연과 함께 오징어잡기대회, 물가자미잡기대회, 백합조개줍기 대회 등 푸짐하고 쿨~ 한 행사, 바로 보기 좋은 여름해수욕장이라면 빠질 수 없는 해수욕장 여름해변 축제다.

고래불해수욕장의 축제도 그 규모에 걸맞게 대규모 향연으로 3일간 이어진다. 피서철 기승을 부리는 해수욕장의 바가지요금에 눈살을 지푸려 보셨다면, 요런 축제시기를 통해 여러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알찬 할인행사로 만회해 보시기 바란다.
영덕스카이체험
영해로터리에서내륙 방향으론 송천강활주로가 뻗쳐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전국항공스포츠 대회(영덕 스카이체험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초경량비행기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에어쇼를 시작으로 30여대의 비행기가 고래불과 대진, 장사해수욕장과 오십천 구역을 자유 편대비행을 선보이며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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