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영덕 옹기는 문헌을 통해 약 300여년 전부터 그역사와 전통이 유지되어 왔으며 당시에는
수십개의 옹기굴이 영덕지방에 성행했었습니다. 하자만 360여년전 30여개소 이상 존재하던
영덕지방의 옹기굴이 1985년 이후 점점 없어지면서 지금은 영덕 오천 옹기 한곳만이 그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덕오촌옹기는 경북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래 깊은 곳으로 현재도 이 지방에서 유일하게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재래식 옹기제조법만을 고집하고 전승해가고 있습니다
옹기찱흙은 예부터 찱흙으로 매우 우수하다고 정평이 난 영덕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고갯마루에서 채취한 흙만을 이용하고 있으며, 유약용 약토 또한 토질이 매우 우수하며 유약용 약토흙으로 타지역 옹기공장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오천 기계들 천수답의 흙을 채취하여 거기에 나무를 태운재를 섞어 잿물(천연유약)을 만들어 입힙으로서 천연 무공해 옹기를 100%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굽는 작업 또한 재래식 전통가마에서 보름간 장작을 이용해서 직접 구워내고 있습니다.
• 판매기간 : 연중
• 단위 및 가격
- 토끼단지 : 70,000원
- 중단지 : 60,000원
- 오단지 : 50,000원
- 육단지 : 35,000원
- 팔단지 : 25,000원
- 꿀단지 : 12,000원
• 구입 및 문의처
- 영덕옹기장: 054-732-3441, 010-4817-3441 (www.ydo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