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4142
전화번호 : 054-733-7080
작은 물방울이 파도가 됩니다
그 파도가 바다가 되고, 바다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아침해는 유난히 아름답습니다
마치 아침속에 떠오르는 새희망이 아침 해로 되어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오후에 해안선을 따라 걷다가 바닷가 모래사장과 소나무숲 사이에서 잠시 쉬며 바라보는 하늘에는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솜처럼 떠있고, 그 사이로 갈매기들이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나의 고향은 바다 입니다
눈부신 하늘과 반짝이는 물결, 싱그러운 공기,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다녀도 마음을 적시는
촉촉한 푸른바다의 미소와 같은, 항상 매마음에 향기로운 바닷바람을 싣고 다닙니다.
삶에 지쳐 힘들때에도, 즐거운 순간에도, 행복한 순간에도, 파도는 파도소리로
바닷바람은 향기로운 바다내음으로, 늘 함께하는 바다는 나의 고향입니다.
이제 그 바다앞에 섰습니다. 이제는 마음까지 푸르게 숨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