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영덕 난고종택 영산가학 및 가고(盈德 蘭皐宗宅 英山家學 및 家稿)
문화재로 지정 신청한 전적은 영덕 난고종택 350년간의 기록인 『英山家學』(12冊)과 『家稿』(3冊)으로 현재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 위탁 보관되어 있다.
『영산가학』은 영양남씨 27세인 修軒 南秉模(1880∼1938)가 分門祖인 南義祿으로부터 26세 南養善까지 약 350년간 전래된 종손들의 유고를 모아 편찬한 한 가문의 시문집으로, 본문은 남병모의 제자들이 분담해서 필사하였다.『가고』는 남병모의 유고로서, 그의 아들인 松陰 南熙泰(1896∼1949)가 교정하여 편집하였다.
이들 전적은 15세 350년간 한 대도 빠짐없이 수록되어 한 가문의 학문형성과 발전을 보여주는 매우 이례적인 자료이며, 16세기 초부터 20세기 초까지 시대별 문집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 판단되므로 文化財資料로 지정한다.
영덕 난고종택 영산가학 및 가고에 관련된 부가정보
예약 |
카드사용 |
음식포장 |
흡연가능 |
봉사료 |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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