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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VR사이버투어

9미로 음미하는 영덕의 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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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미로 음미하는 영덕의 먹을거리

위치

영덕 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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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영덕9味로 대표되는 영덕의 먹을거리들

기획의도

영덕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음식들은 9미로, 영덕대게정식, 영덕황금은어, 영덕모듬회, 영덕 미주구리회, 영덕물회, 영덕해물탕, 영덕송이버섯 전골, 영덕전통메밀묵, 영덕 성게알비빔정식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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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건져 올린 싱싱한 동해를 맛보다!
9미로 음미하는 영덕의 먹을거리!
영덕의 특산물로는 영덕대게, 복숭아, 황금은어, 영덕산송이, 생선회, 영덕돌미역, 물가자미, 오징어피데기 등이 있지만, 영덕의 먹을거리하면 뭐니뭐니해도 영덕대게다. 영덕이 대게의 원조이기도 하거니와 강구항-대게거리를 위시한 대게원조마을, 축산항 등에게 편하고 저렴하게 알찬 대게를 맛보기가 쉽기 때문이다.
영덕의 해역은 바다 밑에서도 서식환경이 좋은 여건이어서 대게가 먹고 자랄 수 있는 먹잇감들도 그 품질이 우수하다고 인정된다고 한다. 이 양질의 대게의 먹잇감들은, 즉 기본적인 고단백질에다 바다 밑 각종 미네랄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영덕대게의 맛은 여타의 게들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예부터 강구에서 축산사이 대게원조마을 인근 연안에서 어획된 대게가 가장 서식환경이 좋다고 한다. 이곳은 바다 밑바닥이 개흙이 전혀 없고 깨끗한 모래층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합하자면 우리나라 최고의 대게 는 영덕 강구와 축산 앞바다에서 3~4월에 잡힌 대게를 맛보러 가보자.
특히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잡힌 영덕대게의 주요 집산지인 강구는, 오징어와 미역 등 각종 수산물의 다양하고 신선한 횟감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도 있고, 항 주변에선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어촌체험을 만끽해 볼 수도 있다.
영덕의 먹을거리로는 영덕의 9미(味)- 특산물을 위시한 대표적인 9가지 먹을거리가 있다.
영덕대게정식 &대게찜
대게는 특유의 달달한 향과 탄력있는 탱탱한 다리살이 맛있어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게는 껍질만 빼고 모두 먹을 수 있다. 다리살은 맨 끝마디를 부러뜨려서 당기면 살 전체가 통째로 빠져나온다.

또 몸통은 뚜껑을 연 후 연한 겉껍질을 하나 하나 벗기면 맛있는 몸통 살이 드러난다. 대게 갑(뚜껑)은 게장에다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려 따뜻한 밥과 김, 파, 참기름, 김치 등으로 게장과 비벼 먹으면과 비벼먹으면 대게의 참 맛을 모두 보게 된다. 꽃게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크기아 있어 4인가족이 한 마리만 시켜도 충분하다. 영덕대게는 11~5월에 먹을 수 있다. '미주구리'라 불리는 막회(물가자미회)와 함께 곁들인다면 영양만점 영덕 맛여행이 될 것이다.
영덕황금은어
영덕의 젖줄이자 동해안 생태환경의 보고(寶庫)인 오십천에서 '금테 두른 진상품'-황금은어축제가 열린다. 오십천에서 자생하는 은어로 맛과 은은한 수박향이 나는 황금은어는 조선조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하였을 만큼 영덕의 명산품으로 한여름 더위를 물리치고 오십천에서 낚아 올린 싱싱한 은어의 참맛과 함께 신나는 여름나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영덕황금 은어는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며 여름(6~8월)이 제철인데 여름이면 체내 지방이 증가하고 유리아미노산 중에서 단맛이 가장 강한 글리신과 프롤린 등이 증가해 제일 좋은 맛을 낸다고 한다. 오염이 없는 하천에서 규조류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통째로 먹어도 해가 없고, 회로 먹기도 하고 튀기거나 구워 먹기도 하며 매운탕으로 끓여 먹기도 한다.
영덕모듬회
회의 종류는 모듬회, 잡어회, 막회가 있다. 모듬회는 단일 어종으로도 판매하는 횟감을 여러가지 섞어 모듬으로 내는 것으로 잡어회와는 차원이 다르다. 특히 싱싱한 동해바다의 대표 어종으로 구성되는 영덕의 모듬회는 그 맛이 여타의 것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막회는 싱싱한 잡어를 마구 잘라서 미역, 쪽파, 풋고추, 양파, 오이채, 들깻잎 등 여러 가지 야채를 섞어 초고추장에 마구 비벼 바로 먹는 음식인데 고급 어종은 아니어도 모두가 양식을 하지 않는 자연산이다. 물가자미가 가장 흔하고 청어, 전어, 꽁치, 학꽁치, 숭어, 멸치, 미역치, 가오리 등 철에 따라 바뀌면서 세 네 가지를 한 접시에서 먹는다.
영덕을 비롯한 어민들은 싱싱한 생선은 뭐든지 회로 먹었다.
영덕 미주구리(물가자미)회
가자미목 가자미과로 동해안지역 방언으로 미주구리다. 이 영덕 자연산 미주구리회가 한국 웰빙음식 8대 해산물로 선정되었다.
25cm전후 길이로 양식이 전혀 불가능한 자연산 물가자미는 새우류, 게류, 오징어류 등을 먹고산다. 영덕 축산항 연안은 예부터 가자미 집산지였고, 이 해역서 자란 물가자미가 다른 곳보다 맛이 더 좋으며, 횟감이나 물가자미밥 식혜로 주로 이용되고, 봄철에 알이 찬 것이 더욱 맛있다. 특히 미주구리는 벼를 다친 환자나 수술환자들에게 의사들이 권유할 정도로 미주구리 뼈 속의 풍부한 칼슘이 환자회복에 좋다고 한다.
각종 야채와 함께 담겨져 나오는 미주구리회는 언 육수가 따로 나오는데 식성에 맞춰 넣어 먹는다.
회 국수로도 먹을 수가 있는데 미주구리가 들어가는 회국수와 잡어가 들어가는 회국수 두가지타입이다. 국수 양을 조절해 알맞게 넣어 비벼먹을 수 있다. 미주구리회가 뼈째 먹는 회이기에 국수와는 좀 어울리지 않지만, 회국수에 나오는 회는 뼈를 발라 부드럽게 '후루룩' 먹을 수 있다. 미주구리맛보단 물회의 느낌이 크다는 평가가 많다.
영덕물회
영덕 물회는 영덕 뱃사람들의 토속음식이며 전통의 한식 문화다. 영덕의 뱃사람들이 바쁜 삶의 일상에서 허기를 달래려고 고추장을 푼 찬물에 물가자미(미주구리)등의 잡어를 대충 썰어 넣고, 시원한 국물에 찬밥을 말아 후루룩 마시며 뼈째 회를 씹어 먹던 냉식(冷食) 요리에서 유래한 물회. 영덕 막회도 횟감과 생미역, 갖은 야채를 썰어서 초고추장에 비벼서 즐기던 비가열식(非加熱食) 요리로 오늘날까지 맥을 잇고 있는 우리의 전통 문화다.
뼈가 물렁해서 물가자미로 불리는 미주구리가 오징어, 청어, 숭어 등과 함께 물회나 영덕 막회의 주재료가 되며 칼칼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4계절로 즐기는 요리다. 가자미 물회는 그냥 막회-물회보다는 조금 더 고소하며 특히 여름에 먹기 좋다. 밥이나 냉면사리를 넣어서 먹어도 시원한 마무리가 일품
영덕해물탕
동해연안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싱싱한 해물만을 사용해 맛이 담백하고 시원해 그 어떤 음식비교해도 우월한 면이 있는 영덕해물탕. 피를 맑게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는 식품으로 특히 좋은 해물탕은 해장용으로나, 40대 이후 장, 노인층에는 특히 좋은 건강식단이 된다. 새우, 다시마를 끓인 국물에 버섯 등을 넣고 무를 어슷 썰어 넣은 후 갖은 동해의 해물을 넣어 끓기 시작하면 두부와 갖은 양념을 넣는다.
영덕송이버섯 전골
특유의 진한 향을 품고있는 영덕 산송이는 필수아미노산과 레티닌 성분이 풍부하다. 8월에서 10월 사이에 영덕의 칠보산 등지에서 많이 채취되며 각종 요리에 이용된다.
생산량이 전국에서 제일 많으며, 항암작용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영덕전통메밀묵
영덕군 창수면에서 재배, 가공하는 전통메밀묵.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메밀은 창수면에서 재배되는 메밀과 물 맑기로 유명한 창수의 좋은 물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옛 맛을 되살려 만들어 그 맛이 사뭇 다르다.
영덕 성게알비빔정식
성게알 비빔밥은 신선한 성게알에 간장과 참기름을 두르고 밥과 함께 비비면 된다.
바다향이 물씬 나며 고소하니 담백하고 맛있다. 해초같은 것의 식감도 참 좋다.
성게알비빔밥에는 주로 맑은 생태국이 같이 나온다. 시원하고, 칼칼한 생태국과 성게알비빔밥의 조화, 건강과 맛이 조화로운 영덕의 9미경험이다.
복숭아
이외에도 영덕에는 사질토에서 재배돼 비타민과 당도가 뛰어난 영덕의 복숭아가 맛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 및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동해안 미역
한류와 난류가 계절에 따라 마주치는 곳이며, 강한 계절풍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한 동해의 지형적 기후적 특성으로 미역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진 청정해역이 바로 동해다. 영덕의 새로운 특산물인 석동돌미역은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석동은 영덕해안 가운데 유일하게 모래가 없는 해안이다. 특히 돌미역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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