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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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별: 당일코스; 1박2일; 2박3일
코스별: 드라이브코스; 등산코스
체험관광: 바다배낚시; 등산; 산림욕; 계곡/유원지; 해양환경체험; 농촌체험농장
테마관광: 촬영지여행; 일출지여행; 식도락여행; 꽃길여행; 드라이브여행
역사문화투어: 장육사; 괴시리전통마을; 인량리전통마을; 호국의길탐방; 가사문학의길; 역사문화탐방로
그린투어: 그린투어코스; 칠보산트레킹; 팔각산트레킹; 해안드라이브코스; 영덕의먹거리코스; 자전거투어
9경9미9체: 9경; 9미; 9체
영덕 웰니스 관광 1...: 영덕 웰니스 관광 1...

그린투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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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솔밭

그린투어코스 상세정보
관광지명	오천솔밭
위치	지품면 오천리, 신안리
권역	그린투어
TEXT유형	01
내용	오천솔밭, 용추폭포, 황금은어축제
기획의도	송림과 각종 야생숲, 고목이 어울어진 자연생태유원지, 인근 황금은어생태학습장과 영덕옹기장이 있는 오천솔밭과 강변터널 건너 용추폭포 등 지품면 그린투어
별점평가

영덕에는 은어와 송림의 천국이 있다 …
오천솔밭: 바다가 주는 너른 품과는 또 다른 맛인 계곡은 항상 새로운 물을 맞이하여 천연사이다의 짜릿함을 선사해주고,
삼림욕처럼 맑은 공기 속에서 덤으로 즐기게 해준다.
물이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자연은 늘~ 차선의 여지를 준다.
항상 베풀어주는 대자연의 미덕 속에서 인간은 그 욕심의 크기만 조절해 보면 어떨까?; 오천솔밭은 베이스가 송림이다. 영덕읍의 젖줄인 오십천의 중류 쪽에 50~100년, 아니 150년은 족히 돼 보이는 소나무 가족들이 그룹으로 형성돼 있다. 그 길이가 1km 정도를 가늠하는데, 특히 군락이 큰 지역이 바로 오천솔밭이다.

계절별 운치가 그만인 이곳은 영덕의 대표적인 송림 군락지_ 그렇지만 송림만이 다는 아니다. 봄이면 복사꽃, 배꽃이 어울려 온천지가 꽃 천지로 둔갑하는 10분 내외로 인접해 있는 복사꽃마을과 어깨를 나란히 만개한 계절의 향연에 합류하게 된다.;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_ 인공의 손때가 묻지 않은 천연자연의 쉼터_ 병풍처럼 둘러쳐진 낮은 야산들에 고즈넉이 둘러쳐진 영덕의 젖줄-오십천과 400~500여 그루 크고 작은 소나무 군락삼박자가 어울려 무료하지 않는 야생의 여름 숲, 어느 한 곳 손색없는 자연발생 유원지가 되고 있다.; 낚시도 하고, 야영도 하고, 삼삼오오 모여서 여름을 풍류하기에 그야말로 안성마춤 명당지가 된다.; 한가로운 공갈낚시로 유유자적한 생의 한때를 낚아 올릴 수 있는 곳- 영덕의 자랑이다. 바다가 주는 너른 품과는 또 다른 맛인 계곡물은 항상 새로운 물을 맞이하여 천연사이다 같은 짜릿함을 선사해주고, 삼림욕처럼 맑은 공기 속에서 덤으로 즐기게 해준다. 운 좋으면 낚은 은어로 매운탕도 즐길 수 있고, 송림 속에서 어우러지는 텐트야영은 자연 속에서하룻밤의 추억을 선사해 주기에 요모조모로 여름 최고의 휴양지가 따로 없는, 말이 필요 없는 곳이다. 물이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자연은 항상 차선의 여지를 준다. 항상 베풀어주는 대자연의 미덕 속에서 인간은 그 욕심의 크기만 조절해보면 어떨까..; 급수대,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눈앞에서 흘러 다니는 오십천 덕에 여름철 최고의 오토캠핑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_
오다보면 황금은어생태학습장도 만나고, 반대쪽 우측 편으로 접어들면 영덕옹기전수관도 인근에 위치해 크게 다리품 팔지 않아도 가족들에겐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이 되고, 단체야영객들도 옹기체험과; 관람이라는 쏠쏠한 재미도 함께 부여해 준다.; 용추폭포; 10분 남짓의 거리로 내륙으로 34번 국도를 이어가자면 청송군과 영덕군의 경계에 미쳐 해발 600m의 대둔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의 물들이 급강하하는 지점이 나온다. 바로 신안동에서 떨어져 내리는 절벽 물 - 용추폭포다.

복사꽃마을에서 복숭아를 키워내던 물, 복숭아 꽃향기를 싣고 오십천을 향해 흘러내리는 용추폭포는 항상 넉넉한 수량을 자랑하기에, 여름철엔 드라이브 객도 피서객도 잠시 내려 주위경관과 시원한 무한 방출의 음이온에 온몸을 맡겨 보아도 좋을 것이다.; 여러분의 계절이 봄이라면 34번국도 여행을 멈추어선 안 된다. 복사꽃마을의 달콤 쌉싸름한 향기의 유혹을 거부할 자 없으리... 아마 복사 꽃내음이 이곳 오천솔밭까지 풍겨올 지 모른다. 봄의 여행객이라면 이 달콤한 봄꽃 향기의 유혹을 져버릴 수 없을 것이다.; 영덕의 오천솔밭은 단순한 솔밭 그 이상의 경지를 선사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