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음 ~~ 저는 영덕에 대해 오로지 아는건 영덕게.. 그러던 제가 이번에 갑작스럽게 영덕을 여행하게 된것은 인간극장에 나온 "내 사랑 삼벽당"때문입니다. 한옥에서 민박을 해보고 싶었던 찰나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영덕의 좋은 이미지를 담고가서 행복한 여행이였답니다.
왕복 11시간의 긴 여행으로 인해 아직도 여독이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분들이 잘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자적어봅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여행이나 도시생활에 지쳐 쉬고 싶을때 구들에 한번 지져보는것도 좋은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가 언제 또 500년이나 된 집에 자 보게습니까!!ㅎㅎ
http://blog.naver.com/twoob1?Redirect=Log&logNo=50054500996
정리되고 세련된 블로그는 아니지만 주인의 소탈함이 담겨있는 곳 한번 가보세요.
여러분들도 영덕의 좋은 추억을 많이 가져가시길 바래요.
이분들 영덕이 고향이 아니라고 하는데 저희 고향에도 이런분들 많이 계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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