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국내최초의 화석박물관으로 1996년 6월 26일 정식 개관한 등록 제84호 제1종 화석전문박물관이다. 세계 20여개국에서 모은 2,000여점들의 화석이 시대별, 지역별, 분류별 특징에 따라 전시되어 있다. 150여평의 실내 전시관과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야외전시관으로 되어있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표준화석, 환경을 지시하는 시상화석 기타 분류별 다양한 화석을 살펴보며 생물사와 지구사를 고루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화석박물관이다.
화석이란 지질시대(현재부터 1만년이상 오래된 시대)에 살던 생물의 유해와 흔적을 가리키는데 생물체의 구조를 알 수 있는 발자국이나 기어간 자국 뿐만아니라 배설물도 화석으로 취급된다. 화석이란 단어는 라틴어의 fossilis에서 기인된 말인데, 그 뜻은 땅속에서 파낸 물건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18세기후반에 이르러서는 오로지 지질시대에 살았던 생물의 유해와 흔적에만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생물체가 화석으로 어떻게 보존되는가는 그 생물의 해부학적 화학적 성질과 그 생물체가 땅에 묻힐 당시의 환경과 그 후에 속성작용(생물체가 땅에 묻힌 후 암석화 되는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가에 따라서 결정된다.
제1전시관은 고생대(5억7천만년전부터 2억4천5백만년전까지) 화석과 중생대(2억4천5백만년전부터 6천6백4십만년전까지의 대륙의 움직임을 볼수 있는 화석)화석과 신 생대(6천6백4십만년전부터 현재)화석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관에는 식물화석테마관이 전시되어 있고, 특별전시관에는 세계24개국 지폐가 전시되어 있다.
개장시기(휴관일없음)
평일 : 09:00 - 19:00
공휴일 : 08:00 - 20:00
휴가철(7월 20일 - 8월 15일경) : 07:00 - 20:00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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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장애자, 유공자는 별도 할인
어른(대학생과 일반): 4,000원 (단체 3,500원, 할인 3,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2,500원 (단체 2,000원)
유치부(유치원생): 1,000원 (단체 700원)
시설현황
어른(대학생과 일반): 4,000원 (단체 3,500원, 할인 3,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2,500원 (단체 2,000원)
유치부(유치원생): 1,000원 (단체 700원)
경보화석박물관에 관련된 부가정보
예약 |
카드사용 |
음식포장 |
흡연가능 |
봉사료 |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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